안녕하세요, C# 개발자 여러분! 오늘은 C#의 여러 버전 중 하나인 C# 4.0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. 이 버전은 2010년에 출시되었으며, 많은 신기술과 강력한 기능들을 도입해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제시했습니다.
C# 4.0의 주요 특징과 기능을 살펴봅시다.
- 동적 바인딩 (Dynamic Binding):
- dynamic 키워드를 도입하여, 컴파일 타임에 타입을 지정하지 않고 런타임에 타입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로 인해 COM 및 다른 동적 언어와의 통합이 쉬워졌습니다.
- 명명된 매개변수 (Named Parameters):
- 메서드 호출 시 매개변수의 이름을 지정하여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이 향상되었습니다.
PrintOrderDetails(orderNum: 31, productName: "Red Mug", sellerName: "Gift Shop");
- 옵션 매개변수 (Optional Parameters):
- 메서드의 매개변수에 기본값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로 인해 여러 오버로드 메서드를 작성할 필요가 줄어들었습니다.
public void Announcement(string message, int repeatCount = 1) { ... }
- 공변성과 반공변성 (Covariance and Contravariance):
- 인터페이스와 대리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이 기능은, 더 넓은 범위의 타입 변환을 안전하게 지원합니다.
- COM Interop 개선사항:
- Office와 같은 COM 기반 시스템과의 통합이 더욱 쉬워졌습니다. 예를 들면, dynamic 키워드를 사용하여 Excel, Word 등의 객체를 더욱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- 임베디드 Interop 형식 (Embedded Interop Types):
- COM 객체를 참조할 때 별도의 Interop 어셈블리를 포함시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.
위의 기능들은 C# 4.0의 주요 특징 중 일부입니다. 이 버전은 개발자들이 다양한 환경과 시스템과의 통합을 더욱 쉽게 하고, 코드의 간결성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. 다음 C# 버전의 업데이트도 기대해봅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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